SBS 드라마 빅이슈 방송사고?

SBS 드라마 빅이슈 방송사고?

최근에 상영을 시작한  SBS 수목드라마 드라마 '빅이슈' 방송사고로 인해 화재가 되고 있다.

3월 21일 빅이슈 12화에서 CG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채 화면 그대로 전파를 타고 시청자들에게 방송되었다.

빅이슈 12화 후반부 제작진의 요구가 적힌 '70-9 왼쪽에 인터넷 주소 간판 다 지워주시고 밑에 red 다 지워주세요' 등 제작진 요구가 자막 그대로 전파되어 초보적인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빅이슈 11화와 12화에서 어설픈 CG처리로 그대로 전파되어 대형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드라마 빅이슈는 지속적으로 방송사고가 발생되고 있으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는 중이다.

지속적인 방송사고로 인해 드라마 시청자들은 몰입이 떨어지고, 사전 편집작업 및 확인작업에 대해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드라마 제목이 빅이슈여서 빅이슈를 만드는건가?', '제작진은 확인도 안하냐?', '시청자 안나와서 진짜 빅이슈를 보여주네', '공개 사직서 제출?' 등 조롱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추가로, 현재 12화까지 진행된 SBS 드라마 빅이슈는 시청률이 평균 4%이며, 이러한 방송사고를 통해 노이즈마케팅 의혹까지 번지고 있다.

'빅이슈' 측에서 현재 방송 사고 경위를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36부작까지 계획된 빅이슈가 과연 순탄하게 종영을 하게 될지 궁금해지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