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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감독 토마스 투헬은 2024년 여름까지 연장계약에 서명했습니다.

 

기존 감독이었던 프랭크 램파드는 1월에 경질되고 나서, 첼시는 그의 후임으로 토마스 투헬을 선임하였습니다.

투헬은 부임당시 9위였던 첼시를 유럽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인 리그 4위로 마감하였습니다.

 

또한,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는 거대한 자금력과 풍부한 선수진을 구성한 맨체스터 시티의 공세를 막아내며, 챔피언스리그 2번째 우승을 하였으며, 유럽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잉글랜드 FA컵 역시 결승전에 진출하였지만, 여우군단 레스터시티를 만나서 1:0으로 패하며 아쉽게도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토마스 투헬은 시즌을 마치며 "우리는 야망과 많은 기대를 가지고 다음 시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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